▲ (주)세븐하베스트 ‘통큰할매토종순대국’ 이성진 대표 “‘순대국에 소주 1병이요~’ 혼자서 식사하면서 소주 1병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순대국이 유일할 겁니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음식이기도 하고요” 퇴직을 앞둔 40~50대 직장인들이라면 흔히 퇴직 후 어떤 일을 할 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중장년들 사이에 ‘창업’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하지만 어떤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하다. 1~2년 반짝했다 인기가 식는 ‘유행 아이템’보다는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오래갈 수 있다. 순대국도 그 중 하나. 순대국은 이미 매일 먹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꼽힌지 오래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기업 세븐하베스트의 이성진 대표는 “중장년층 창업의 기본은 대박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보장되는 창업 아이템은 간간이 찾는 간식 아이템 보다는 늘 먹어야 하는 주식(主食)형 창업 아이템이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주식형 창업 아이템은 말 그대로 밥처럼 주식으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창업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최근 뜨고 있는 도시락을 비롯해 전통음식인 곰탕, 설렁탕, 순대국과 같은 탕전문점과 국수 같은 우리 음식문화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최소 5~6가지의 밑반찬을 기본으로 하는 한정식이나 밥집은 일손이 많고 테이블 회전율도 떨어져 장사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라면 충분한 검토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단일 아이템의 전문점이나 매장에서 특별한 조리 없이 세팅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아이템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창업으로 권할 만하다. 세븐하베스트가 런칭한 ‘통큰할매토종순대국’은 가맹사업 1년여 만에 서울 근교에 약 50개 가까운 가맹점을 확보할 정도로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대표는 “‘순대국’이라는 메뉴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어디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말은 가장 사랑 받는 음식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만큼 성공창업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손쉬운 주방 운영도 강점. 가맹본부에서 원재료와 부재료를 모두 완제품 형식으로 납품하기 때문에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공급받은 순대국을 바로 데워서 나가면 된다. 때문에 주방인력 인건비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여기에 밑반찬도 깍두기, 마늘 등 3~4가지만 사용된다. 체계적인 물류시스템도 돋보인다. 물류전문회사로 시작한 만큼 체계적인 직영 물류센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식자재값이 폭등하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가맹점에 공급한다. 또 자체적인 운송노하우를 활용해 48시간 우려낸 육수 및 곡물 등을 신선하게 운반한다. ‘통큰할매토종순대국’이라는 브랜드를 1년여 에 걸쳐 상표 등록까지 할 정도로 회사에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상표 등록을 했다는 것은 브랜드를 키우기 위한 가맹본부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든든한 재정 능력도 가맹점주를 안심케 한다. 계열사 포함 연 매출이 600억을 넘어 본사의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 메뉴 특성상 대로변이 아닌 변두리 상권의 뒷골목 창업도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권리금과 임대료 부담은 물론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걱정까지 덜 수 있다. ‘통큰할매토종순대국’은 순대국을 부담 없는 가격인 50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밥과 육수는 무한리필된다. 가맹점 매출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점포 임대 비용을 제외한 66㎡(구 20평)기준 창업비용은 교육비 300만원, 간판 480만원, 주방설비 1750만원 등 6700만원이 필요하다. 인테리어도 3.3㎡당 120만원으로 책정돼 저렴한 편이다. 이 대표는 “최근 장기적 경기불황에 소비자는 물론 예비창업자들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며 “‘통큰할매토종순대국’은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는 알짜배기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참고 = http://www.f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