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아 3쿠션당구선수권대회가 당구 콘텐츠기업 코줌코리아(www.kozoom.c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오는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여의도 LL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성원(세계 1위) 조재호(7위) 김경률(8위) 강동궁(10위) 허정한(한국 1위) 등 최강자급 국내선수들이 홈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대거 출전하는 까닭에 국내 선수의 우승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대회다. 특히 현 세계 1위이자 2014년 세계선수권자인 ‘그랜드슬래머’ 최성원이 이번 아시아선수권마저 석권해 ‘그랜드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 등이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대회를 온라인 생중계하는 코줌코리아 측은 지난 해 11월 최성원이 우승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명쾌한 해설로 호평받은 김현석 해설위원, 그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김민경ㆍ박시영 미녀 캐스터 조합을 재가동해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는 복안이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캐롬연맹(ACBC), 대한당구연맹(KBF)이 주최 주관하며 이트레이드증권, 민테이블, 빌리아즈TV, 한밭, Aramith,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통큰할매순대국, 타키니가 공식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케이블TV와 IPTV에서도 당구전문채널 빌리어즈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보도자료 참고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16000769&md=20150116152357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