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할매순대국 정자점 이규한 점주 “브랜드 선택할 땐 물류공장 여부 꼭 확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배 창업자들의 얘기는 큰 도움이 된다.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왜 그 아이템을 선택했으며, 창업 시 어떤 노하우가 있었는지 등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피와 살이 된다. 통큰할매순대국 정자점 이규한 점주는 직장인 생활을 하다 창업을 결심하고 아이템을 찾기 시작했다. 과열 경쟁으로 폐업이 속출하는 유행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게 피했다. 그러던 중 꾸준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순대국전문점에 관심을 보였다. 이규한 점주는 “순대국은 사계절 꾸준한 수요가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사실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며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업종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 다음은 여러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중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였다. 이규한 점주는 본인의 브랜드 선택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점주는 “브랜드를 고를 때 중요하게 여겼던 첫 번째는 OEM 방식이 아닌 본사의 공장과 물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상표권 등 지적 재산권이 특허청에 등록 되어 있는지, 마지막으로 맛과 품질이 확실히 다른 브랜드와 다른지 등을 살펴봤다”고 덧붙였다. 이런 기준에 모두 만족한 회사가 바로 ‘통큰할매순대국(www.7sundae.com)’이었던 것. 더군다나 브랜드를 선택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업비용이 예상보다 저렴했고, 단 3일간의 조리 및 서비스 교육은 매우 체계화, 전문화가 되어 있었다는 부분에 이 점주는 더 놀라게 됐다. 또한 매장 오픈 시 3일간의 추가 교육은 이규한 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창업 선배로써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 점주는 “본사 공장이 있어야 맛과 품질, 원가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이벤트 형태로 창업비 줄여주는 것은 타 비용에 녹아 들어가 있으므로 현혹 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규한 점주는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초년병이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택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보도자료 참고 = http://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13&no=3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