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경제신문) 업종전환 후회 없다.
2015/04/09
통큰 할매 순대국 자양점 최대건 점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급감해 영세한 횟집, 수산물 유통업자 등의 매출액이 많게는 50% 이상 줄어들어 문을 닫아야 할 상황에서 20년 이상 횟집에 종사해온 자양동 횟집 최대건 사장은 깊은 고민 끝에 업종 변경을 결심하게 되었다
첫째는 안정된 수입, 둘째는 원자재 관리의 용이성, 셋째는 철저한 품질관리의 기준으로 이에 적합한 아이템은 남녀노소, 사계절, 고유의 전통음식인 순대국으로 결정하였는데 더 큰 고민은 공장과 물류 시설을 갖춘 믿을 수 있는 본사를 선택하는게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는걸 알고 있기에 많은 발품과 인맥을 동원해 조사해보고 본사들을 방문 해본 결과 이에 딱 맞는 적합한 본사는 (주)세븐하베스트(www.7sundae.com)의 브랜드인 통큰할매순대국(1644-1922)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후 손진현 영업본부장을 단 한번의 만남으로 업종변경을 인사천리로 진행한 결과 최단 기간, 최소 자금, 최대 만족의 결과로 본인의 선택이 옳았다며 이제는 자신있게 주변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는 여유까지 생겼다.
횟집 20년 경력이 아깝지 않는냐는 지인들의 질문에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라며 오히려 서둘러 하지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운영상의 장점을 본사가 육수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하며 특히 머릿고기는 청정지역인 제주도것만 사용하고,HACCP 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까지 받은 사실은 아류의 순대국 본사들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했다고 한다. 또 조리가 간편해 전문 주방인력 없이 운영이 가능하고 , 하나부터 끝까지 자세한 설명과 친절한 교육으로 일관되게 진행하여 신뢰감이 배가 되었다한다.
횟집 운영시 칼과 도마와 생선,거친손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지금은 칼과 도마가 거의 필요 없는 주방운영에 주방인력을 최소화시킨 본사 시스템에 감탄을 하고있다.
메뉴 구성도 순대국과 뼈다귀해장국, 황태해장국, 순쌈냉면 등으로 짜임새 있게 배치해 점심은 밥매출과 저녁은 술매출을 고르게 공략하고 있다 한다. 통큰 할매 순대국 자양점(02-456-9277) 최대건 가맹점주는 상표권없는 유사아류 브랜드들이 간판과 모델교체까지 하는 지경을 같은 가맹점주입장에서 안타깝게 생각되며 본사 선택은 결혼전 배우자 선택처럼 신중을 기해서 선택해야 성공창업이라며 다시 한번 좋은 본사 선택을 강조 했다.
단골분들의 “매일 먹어도 좋다”라는 말 한마디에 늘 힘이 난다며, 오픈전 걱정했던 상권분석, 야간 매출 등의 걱정꺼리도 본사의 자양점 매장 운영 전략과 운영 계획에 감탄해 하면서 20년 장사를 해왔지만 오히려 본인의 부족함에 더 배워야 한다며 겸손해하는 모습은 본사와 가맹점 상생의 최상의 본보기로 보여진다.
보도자료참고 = http://www.f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