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외식창업 아이템, 초기 창업자금과 고객층 따져봐야
2015/04/13
통큰할매순대국, 직접 물류방식과 무이자 대출시스템으로 순대국창업 도와
최근 한 리서치 전문 업체에서 자영업에 종사하지 않는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10명 중 7명이 한국 사회에서 창업이란 ‘생계의 목적’으로 시작된다고 응답했다. 실제로도 창업은 자아실현의 목적 보다는 생계를 유지하려는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창업 준비 시 고려해야 할 점이 한 두 개가 아니다.
그렇다면 창업 준비 시 눈 여겨 봐야 할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유행에 따르기 보다는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초기 창업자금과 수익률, 매장 관리의 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아야 한다.
최근 ‘통큰할매순대국’이 외식 창업 분야에서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식사와 술안주용으로 제격인 순대국은 10~80대에 이르기까지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외식창업 아이템. 더불어 매장 위치나 크기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48시간 깊게 우려낸 국물에 5천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통큰할매순대국을 운영하는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본사의 직접 물류 방식과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로 운영 부담을 최소화 한다”며 “고용 계약부터 창업 자금 컨설팅, 주방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담 슈퍼바이저가 1:1 관리를 하기 때문에 창업이 처음이거나 업종 전환을 하는 경우에도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전담 슈퍼바이저는 단계최소화 시스템을 통해 최소한 집에서 라면을 끓일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방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가맹 교육을 해준다. 이는 본사의 완제품공급과 일률적인 맛, 품질을 전국 가맹점에도 유지하기 위한 것인 동시에 매장 운영경비의 효율화로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 이라고 한다.
이어 “통큰할매순대국은 특허청에 브랜드 상표권이 등록완료되어 있으며, 품질경영인증 ISO 9001을 획득하고 부설기업연구소까지 두고 있다. 순대국 창업주들은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큰할매순대국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세븐하베스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업설명회 참석 시 시식권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불황에 소비자의 감성을 녹이는 따뜻한 순대국밥이야 말로 눈여겨 볼 핫아이템이다. 통큰할매순대국은 본사의 적극적인 창업 지원 덕에 3월에만 10개의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면서 “창업은 수익과의 전쟁이다. 회사의 안정성, 성장성, 유행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참고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13599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