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순대국창업의 새바람, ‘통큰할매순대국’ 인기몰이
2015/04/24
지난해 인문계열 대학생 절반이상이 취업을 못하고 있는 등 취업난이 사회문제로 확산된지 오래다. 학부뿐 아니라 대학원에서도 취업난이 심각한 것이다.
취업이 어려운 20~30대는 물론 은퇴 후 삶을 지속해야하는 중장년 층이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지만, 성공적인 창업을 한 사례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은 각종 국내 브랜드는 물론 해외 브랜드까지 난립하고 있어, 옥석을 가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도전이 가능한 외식창업의 경우는 더욱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높은 창업비용 등도 고려해야 한다.
이처럼 창업시장이 혼란한 가운데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통큰할매순대국’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중음식 중 하나인 순대국이 한 그릇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면서 대부분의 매장 일일 매출이 1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순대국은 식사 대용뿐 아니라 서민들의 안주로도 즐겨찾는 음식이기에 술안주로서도 매출에 톡톡히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세븐하베스트 이성진 대표이사는 “불황 속에 꽃은 피는 법이다.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즐겨찾는 음식을 연구개발해 통큰할매순대국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도 서민들 먹거리와 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상생의 관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불황 속 창업시장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통큰할매순대국’은 예비창업자와 매장 업종변경을 원하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 고자,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등과 함께 창업대출 무이자 5000만원을 지원과 업계 최저의 업종변경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통큰할매순대국은 홈페이지(www.7sundae.com)를 통해 접수된 창업 희망자(업종변경 창업)들에 한해 전화(1644-1922)를 통해 무료창업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세븐하베스트 본사 내에서 진행하는 무료창업설명회 참여도 가능하다.
보도자료참고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