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소자본 업종변경 외식프랜차이즈 아이템은 ‘순대국’
2015/05/16
외식프랜차이즈가 범람하면서, 한번 창업한 외식프랜차이즈의 업종변경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첫 창업시 꾸준히 안정적으로 운영가능한 외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창업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일순간 유행을 따라 창업한 경우 대부분은 업종변경을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외식프랜차이즈의 업종변경시 가장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엇일까? 외식창업컨설턴트 대부분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꾸준한 인기는 물론 폭넓은 연령층이 찾는 외식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꾸준한 인기, 폭넓은 연령층이 찾는 외식 아이템은 대중적인 요소로 인해 유행을 따라 수익을 내지 않고 꾸준히 안정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가장 대중적인 외식 아이템중 순대국의 경우 부담 없는 가격과 술이 어우러지는 음식으로, 고객층이 10대~80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넓은 고객층을 확보한 아이템이다.
㈜세븐하베스트가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통큰할매순대국’의 경우 대중음식 중 하나인 순대국이 한 그릇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가 이뤄지면서 대부분의 매장 일일 매출이 1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순대국은 식사대용 뿐 아니라, 서민들의 안주로도 즐겨찾는 음식이기에 술안주로서도 매출에 톡톡히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세븐하베스트 대표(이성진)는 “업종변경을 원하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 고자,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등과 함께 창업대출 무이자 5,000만원 지원과 업계 최저의 업종변경 창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 통큰할매순대국은 홈페이지( www.7sundae.com )를 통해 접수된 업종변경 및 창업자들에 한하여 전화(1644-1922)로 통해 무료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통큰할매순대국은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로 직원운영 가성비가 높으며, 본사의 완제품 공급으로 누구나 주방업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통큰할매순대국은 매장을 최소 15평~25평까지 권장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 참고 오성용 기자 =http://www.hkbs.co.kr/?m=bbs&bid=envnews11&uid=349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