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 통큰할매순대국, 외식프랜차이즈 사업 ‘순풍’
2015/05/19
▲ 통큰할매순대국 매장 모습 (사진제공: ㈜세븐하베스트)
그간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찾는 고객이 많아 안정적인 수익창출 아이템으로 인정받은 ‘순대국’이 신규창업은 물론 업종변경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가장 대중적인 외식 아이템인 순대국의 경우 부담 없는 가격과 술이 어우러지는 음식으로, 10~80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순대국’ 외식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세븐하베스트가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통큰할매순대국’의 경우 5월에만 10개 가맹점이 오픈하는 등 현재 8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계약 확정된 곳만 20여개로 올 상반기에만100여개 매장이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통큰할매순대국 가맹점 오픈이 활성화 되는 것은 다양한 고객층이 찾는 ‘순대국’이라는 아이템을 기반으로, 검증된 맛과 높은 매출, 본사의 안정적인 물류시스템과 가맹점관리와 지원이 현실적이기 때문이다.
현재 통큰할매순대국은 순대국을 한 그릇에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김치순대국, 영양순대국 등 다양한 순대국 제공으로 맛의 검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순대해장라면, 술국, 토종순대, 편육, 보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술안주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큰할매순대국 대부분 매장의 일일 매출이 13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상진 부장은 “이러한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통큰할매순대국만의 육수 비법이 있기 때문이다. 순대국은 어디서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통큰을 한번 맛본 소비자는 분명한 차이를 알
기 때문에 왜 통큰할매순대국이 매출이 높은지 분명한 이유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세븐하베스트는 땜빵식 메뉴는 절대 점주들에게 실험하지 않는다며, 단순 전수 창업은 매출을 보장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통큰할매순대국은 신규창업과 업종변경 점주들을 위해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등과 함께 창업대출 무이자 5000만원 지원을 하고 있으며, 49㎡~82㎡의 소규모 중심의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로 직원운영 가성비를 높이고 있다.
이밖에 본사의 완제품 공급으로 누구나 주방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통큰할매순대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업종변경 및 창업자들에 한해 전화(1644-1922)로 무료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본사에서 무료창업 설명회를 통해 창업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보도자료 참고 뉴스천지 김 현진 기자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