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신문) [New브랜드] 믿을 수 있는 순대국전문점
2015/06/03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통큰할매토종순대국’
상표 등록, 다양한 메뉴 개발, 창업 비용 최소화
최근 들어 순대국전문점이 많이 생겨났다. 아무래도 순대국이라는 아이템이 계절과 소비자 성별,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하게 소비되는 외식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또한 순대국은 고단백, 고철분 등으로 서민 보양식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찾는 고객이 많아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매력들 때문에 순대국 전문 외식 산업이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순대국전문점은 독립점포들이 많고, 유사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많아 경쟁이 심한 편이다. 결국 맛과 가격, 메뉴 등을 차별화하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관리해주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선택이 중요해진다.
보통 독립점포의 순대국은 손맛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조리사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의 레시피대로 조리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육수를 사용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세븐하베스트가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통큰할매순대국’의 경우 육수를 우사골과 돈사골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순대국 시장에는 유사 브랜드가 많아 되도록이면 상표가 특허청에 등록이 돼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통큰할매순대국은 2014년 1월 순대국 명칭과 함께 특허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순대국전문점은 메뉴가 식사에 한정되어 있어, 매출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메뉴 개발이 필수다.
통큰할매순대국(www.7sundae.com)은 ‘김치순대국’, ‘영양순대국’ 등 다양한 식사메뉴와 순대해장라면, 술국, 토종순대, 편육, 보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술안주도 제공하고 있다. 여름을 위한 순대, 냉면 세트인 ‘순쌈냉면’도 선보였다.
통큰할매순대국은 주방에 1명, 홀에 2명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어 직원 채용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고, 초기 시설투자 비용을 최소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물류전문회사의 노하우로 양질의 식자재를 마트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원자재에서 오는 부담을 최소화했고, 본사에서 완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보도자료 참고 창업경영신문 석 병훈 기자 = http://sbiznews.com/news/?action=view&menuid=11&no=35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