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경제신문) 세븐하베스트 지역 맞춤 창업 서비스 본격 개시
2015/07/24
▲ 통큰할매순대국 매장 내부 통큰 할매순대국에서 설렁탕 까지....
세계 경기의 둔화로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했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에 되살아나는 듯했던 내수도 힘을 잃었다. 이 때문에 총 22조원 가량의 재정보강 정책을 쓰기로 했지만 경제성장률 3% 사수는 힘겨워졌다. 한은은 정부의 재정보강을 감안해도 경제성장률이 2.8%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더군다나 현재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실제 경기보다 훨씬 부진하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체감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1.1%로 후퇴했다.
창업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창업박람회 고객도 경기둔화와 메르스 여파로 참석자체를 피할 정도가 되었고 기존 자영자들의 힘든 한숨은 더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경기가 어려울 때 같이 동참코자 통큰 할매순대국((1644-1922) 브랜드의 세븐하베스트는 예비 창업자들을밝게 웃게 만들 획기적인 제안으로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창업비에 가장 큰 부담인 인테리어, 교육비, 물류비 등 소소한 항목을 다 없애고 가맹비등 최소 비용으로 진행키로 해 화제다. 손진현본부장은 고통분담과 경기회복에 일조코자 창업자들의 어렵고 힘든 조건을 감안하여 당분간 최소비용으로 모든 오픈이 가능하게 해 신규창업이나 업종변경을 자금 부족으로 못해왔던 분들에게 대환영을 받고 있다. 창업 성공률이 희박한 시장에서 안정되고 꾸준한 매출로 대박 아이템인 할매순대국 오픈이 가능하며 또한 지역 특성상 순대국 메뉴보다 설렁탕, 뼈해장국이 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세븐하베스트 (www.7sundae.com)의 자사 등록 상호인 할매설렁탕,할매뼈해장국 등의 하이브리드 즉 지역별 선호 대표메뉴 간판으로 영업해도 되는 장점도 있어 많은 창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창업대기자가 월 30명이상으로 그동안 자금부족으로 창업을 미뤄왔던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