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스) 통큰할매순대국, 소자본&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
2015/09/21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에 맛집으로 소개.. 폭 넓은 고객층 확보
평생 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퇴사 및 은퇴 후, 투잡으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는 건 외식업이다. 하지만 ‘먹는 장사가 망하겠냐’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녹록지 않은 창업 시장에서 승산을 얻을 수 없다.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외식 자영업자의 50% 이상이 3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외식 창업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유행을 타는 아이템 보다는 계절이나 시기, 연령에 구애 받지 않는 메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를 통해 맛집으로 소개된 통큰할매순대국이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통큰할매순대국이 새롭게 선보인 순쌈냉면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순쌈냉면은 순대와 냉면을 함께 싸먹는 통큰할매순대국만의 특별한 메뉴로, 매콤한 냉면과 고소한 순대의 조합이 일품이라는 평을 얻으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순대는 물론 육수 또한 MSG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천연향신료로 맛을 내 구수함을 더했다.
통큰할매순대국의 대표 메뉴인 순대국밥은 48시간 동안 우려낸 뽀얀 국물과 찹쌀과 돈피, 채소가 어우러진 순대가 일품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식사 또는 술안주로 두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보쌈과 황태해장국, 머릿고기, 순대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통큰할매순대국을 운영하는 ㈜세븐하베스트 측은 “통큰할매순대국은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와 본사의 완제품 공급, 직접 물류 방식으로 보다 수월한 소자본 순대국 창업, 업종 변경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며 “무이자 5천만원 대출 시스템과 프랜차이즈론, 외환은행론 등 최저금리로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음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높은 질의 재료와 맛, 그리고 서비스가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브랜드가 되고자 본사와 가맹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하베스트는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업종 변경을 특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술 이전하는 하이브리드 창업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브리드 창업은 최대 3개의 전문점을 한 번의 가맹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더불어 ISO품질경영시스템과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하였으며, 매주 수요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소자본 창업 관련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www.7sundae.com)로 가능하다.
보도자료 참고 헤럴드경제뉴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15000775&md=20150915115115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