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 tvN 드라마 ‘시그널’ 제작지원
2016/01/18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하는 tvN 10주년 특별 드라마인 ‘시그널’에 최근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이 제작지원에 나섰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제작지원을 통해 순대국이 드라마 속 형사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라며 “통큰할매순대국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볼 수 있는 만큼 전통성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불황일수록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하다. 특히 드라마 제작지원과 같은 본사 차원의 마케팅 활동은 각 가맹점의 매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통큰할매순대국은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을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육수 원액 공급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인한 부담 없는 가격과 배달 메뉴 개발을 통한 배달 시장 진출 역시 통큰할매순대국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및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는 이유다.
최근에는 물류센터를 부산 영남권과 경기 북부권으로 확장하여 보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가능케 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게 육수를 개발하거나 최대 3개의 전문점을 한 번의 가맹 계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창업,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의 매장 최적화 동선 등도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통큰할매순대국은 연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한 비전을 선포하고, 본사 SV 운영팀과 SC 물류팀을 2015년 혁신인재로 선정하였다. 더불어 우수 가맹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는 가맹점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세븐하베스트의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한편 통큰할매순대국 창업은 15평부터 25평까지 가능하며, 본사의 무이자 5천만원 대출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론, 외환은행 대출 등 최저금리의 창업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직접물류 방식으로 인한 식자재 공급과 인, 허가 준비, 시장 조사, 홍보 및 마케팅, 수퍼바이저의 관리 등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본사에서 제공하므로 초보 창업자라 할지라도 수월하게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통큰할매순대국은 덕계점, 독산점, 중랑역점, 수유점, 외대점, 작전시장점, 월계점, 포항터미널점, 태평점, 의정부점, 정자점, 이천 증포점, 대구 송현점, 송내 자이점, 전주 신시가지점 등 전국에 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부산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 부산 내 가맹점들이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세븐하베스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순대국 창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세븐하베스트 홈페이지(www.7sundae.com)에서 가능하다.
보도자료 참고 이데일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1738406612519032&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