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통큰할매순대국, tvN 10주년 특별 드라마 '시그널' 제작지원 나서
2016/01/22
㈜세븐하베스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통큰할매순대국이 tvN 10주년 특별 드라마인 ‘시그널’에 제작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시그널은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통큰할매순대국은 극중 형사 역할을 맞은 조진웅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통큰할매순대국의 과거와 미래 모습이 그려지는 만큼 전통성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통큰할매순대국은 소자본 창업이나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인 만큼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인한 예비 창업자들의 호응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덕계점, 독산점, 수유점, 외대점, 정자점, 이천 증포점, 대구 송현점, 송내 자이점, 전주 신시가지점, 포항터미널점, 중랑역점, 태평점, 의정부점, 작전시장점, 월계점 등 전국 각지에 80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은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을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순대국이라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본사의 다양한 전략들로 가맹점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육수 원액 공급과 부산 영남권과 경기 북부권으로 확장한 물류센터, 1인 주방 2인 홀 서비스의 매장 최적화 동선 등으로 원가 절감을 가능케 하며, 지속적으로 배달 메뉴를 개발하여 다각적으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돕는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에 맞게 육수를 개발하거나 최대 3개의 전문점을 한 번의 가맹 계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창업까지 선보이며 소자본 창업 아이템 및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부산에서도 순대국밥의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 부산에 위치한 가맹점 역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통큰할매순대국은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연내 2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한 비전을 선포하였다. 또한 본사 SV 운영팀과 SC 물류팀을 2015년 혁신인재로 선정하고, 우수 가맹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포상도 진행하였다. 이는 가맹점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세븐하베스트의 경영 방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세븐하베스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순대국밥 창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통큰할매순대국 창업은 15평부터 25평까지 가능하며, 본사의 무이자 5천만원 대출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론, 외환은행 대출 등 최저금리의 창업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세븐하베스트 홈페이지(www.7sundae.com)에서 가능하다.
보도자료 참고 이데일리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7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