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세븐하베스트 통큰할매순대국,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시그널’ 제작지원에 매출 순풍
2016/01/28
첫 방송 만에 화제몰이
형사로 등장하는 주인공 김혜수/조진웅/이제훈이 자주 먹는 음식으로 등장 예정
얼마 전 종영한 ‘응답하라 1988’의 뒤를 이어 tvN 개국 10주년 특별 드라마 ‘시그널’이 호평 속에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 명품 배우들의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시그널’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그널’ 제작 지원에 나선 ㈜세븐하베스트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큰할매순대국’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로, 극 중 형사 역을 맡은 주인공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즐겨먹는 메뉴로 순댓국이 등장할 예정이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시그널’을 통해 과거에도 현재에도 소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드라마가 종영할 때까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드라마 ‘시그널’ 흥행 효과로 통큰할매순대국 가맹점 매출도 대폭 상승했다. 특히 방송 이후 부산 하단점의 매출은 하루 300만원을 돌파하였으며 이 밖의 가맹점에서도 매출이 늘어나는 등 제작 지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통큰할매순대국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제주산 돼지머릿고기만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덩달아 소자본 순대국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도 늘어났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인데다 매장에서 운영하는 메뉴도 많지 않기 때문에 퇴직 후 신규 창업 또는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이들이 ㈜세븐하베스트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통큰할매순대국은 자체물류 유통부터 생산까지 본사에서 직접 맡아 진행하고 있어 유사브랜드 대비 원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품목별 최대 10%씩 낮은 가격에 물류를 공급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냈으며 최근 부산영남권과 경기북부권 물류센터를 확장, 보다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원가 경쟁력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배달 메뉴를 개발해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으며 주방 1인, 홀 서비스 2인 총 3인이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 동선을 구현했다.
본사의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통큰할매순대국을 통한 소자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본사는 경영난에 허덕이다 폐점하는 가맹점이 없도록 현장 밀착형 관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순대국 창업은 곧 서민 창업이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있다”면서 “가맹영업을 통한 본사 이익 창출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가맹점주들의 안정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하베스트는 통큰할매순대국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창업 자금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이자 5천만 원 대출 시스템과 프랜차이즈론, 외환은행 순으로 최저금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세븐하베스트의 고객이 되면 순대국 외에도 다른 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수익률이 저하 되었을 때 같은 인테리어의 매장에서 최대 3개의 전문점으로 업종 변경이 가능하다.
통큰할매순대국의 창업 문의 또는 상담은 대표 전화(1644-192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참고 브릿지경제 김 봉수 기자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126001334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