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통큰할매순대국, '시그널' 인기에 통 크게 쏜다.. 사은 이벤트 실시
2016/02/19
'시그널' 제작 지원하며 인지도 및 매출 고공행진.. 영화관람권, 식사권 등 풍성한 선물 제공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tvN 10주년 기념 특별 드라마로 제작, 방영 전부터 큰 화제몰이를 했던 <시그널>이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제작 지원에 나섰던 ㈜세븐하베스트 통큰할매순대국이 고객들을 위한 사은이벤트를 마련했다.
통큰할매순대국은 현재 드라마 <시그널>에서 형사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즐겨먹는 음식으로, 과거의 통큰할매순대국과 현재의 통큰할매순대국이 교차돼 등장하고 있다. 본사인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형사라는 직업상 자주 먹게 되는 음식이 바로 순대국인 만큼 그에 맞게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라고 전하며 “통큰할매순대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인지도 상승이라는 효과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흥행으로 인해 가맹점 매출 역시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통큰할매순대국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사은하는 의미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통큰할매순대국 이벤트 참여 방법은 통큰할매순대국 식사 영수증과 시그널 포스터를 사진으로 촬영한 후 자신의 블로그에 식사 인증샷을 첨부한 포스팅을 작성한다. 이후 ㈜세븐하베스트 홈페이지에 접속, 이벤트란에 해당 블로그 URL과 연락처,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는 CGV, 롯데시네마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며 추첨에 당첨된 50명에게는 통큰할매순대국 식사권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불황일수록 브랜드와 가맹점을 알리고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하며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을 도입, 가맹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였다.
한편 자체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가맹점으로의 유통, 자재 생산까지 본사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통큰할매순대국은 품목별 물류 가격을 10%씩 낮추는 등 타사 대비 저렴한 원가로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부산영남권과 경기북부권 물류센터 확장으로 전국 가맹점으로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해졌다.
지역 특성에 맞는 육수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제주산 돼지머릿고기 만을 사용한 통큰할매순대국의 맛과 품질 또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순대국 사랑이 남다른 부산 지역의 한 가맹점은 매출이 하루 3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성업 중이다.
통큰할매순대국은 가맹점 관리에 있어서도 유사브랜드를 압도한다. 연내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서 본사 SV 운영팀과 SC 물류팀을 2015년 혁신인재로 선정하고, 우수 가맹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포상을 진행한 것.
뿐만 아니라 ㈜세븐하베스트는 가맹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빠르게 업종 변경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창업’을 제시하고 있다. 같은 인테리어로 총 3개 전문점으로의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창업은 업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본사의 적극적인 기술 이전을 적극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시 필요한 자금을 마련에 도움을 주는 창업 자금 컨설팅 또한 지원하고 있으며 무이자 5천만 원 대출 시스템과 프랜차이즈론, 외환은행 순으로 최저금리를 안내하고 있다.
순대국 창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세븐하베스트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보도자료 참고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