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시그널’ 제작지원 나선 통큰할매순대국, 드라마 인기에 “통 크게 쏩니다”
2016/02/29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등이 출연하는 tvN 10주년 기념 특별드라마 ‘시그널’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던 ‘통큰할매순대국’이 활짝 웃었다.
할매순대국 상표 1호 업체인 통큰할매순대국은 극중 형사 역할로 출연하는 주인공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수록 가맹점들의 매출이 상승하는 대박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가맹점인 하단점은 일 매출 300만 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통큰할매순대국의 본사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순대국은 드라마에서처럼 과거에도 현재에도 사랑 받는 음식으로, 실제로 업무에 바쁜 형사들이 즐겨 찾는 메뉴”라고 제작지원 배경을 전하며 “이번 ‘시그널’ 제작지원으로 인한 톡톡한 홍보 효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 받은 만큼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을 위한 통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CGV,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에게는 통큰할매순대국 식사권을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통큰할매순대국 식사 후 영수증과 ‘시그널’ 포스터를 촬영, 본인의 블로그에 인증샷과 함께 포스팅 작성 후 ㈜세븐하베스트 홈페이지(www.7sundae.com)에 해당 블로그 URL과 연락처, 주소를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마감은 3월 20일까지이며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육수와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청정제주 돼지머릿고기만을 사용,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통큰할매순대국은 퇴직자들의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꼽힌다. 특히 타사 대비 10% 저렴한 물류 가격으로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 한 본사 자체 물류 시스템을 구축, 자재 생산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100% 반영한 현장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폐점한 가맹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 ㈜세븐하베스트는 최근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과 인기에 부산영남권과 경기북부권 물류센터를 확장, 전국 가맹점으로의 저렴하고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가능케 했다. 얼마 전 통큰할매순대국의 연내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는 본사 SV운영팀, SC 물류팀을 2015년 혁신인재로 선정, 우수 가맹점과 협력업체 포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본사의 영업 이익이 아닌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맹점이 창업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적극 지원에 나서는 여러 가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맹점주들 사이에 호응이 높은 ‘하이브리드 창업’은 매출 하락으로 인한 가맹점 지속이 어려울 경우 같은 인테리어로 총 3개 전문점까지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업계에서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븐하베스트의 기술이전을 통해 가맹점의 지속적인 운영을 돕는다. 또한 창업 자금 컨설팅으로 창업 시 필요한 자금 마련을 서포트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무이자 5천만 원 대출 시스템 및 프랜차이즈론, 외환은행 순으로 최저금리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순대국 창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븐하베스트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참고 이데일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1958166612554456&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