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하베스트 이성진 대표 “한국 소비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장수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특별드라마 ‘시그널’에는 형사 역할을 맡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순대국이 등장한다. 고된 형사 생활 속에서 원기를 충전해주는 보양식으로 큰 역할을 하는 이 순대국은 국민 순대국이라 불리는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이다. 특히 과거의 통큰할매순대국과 현재의 통큰할매순대국이 교차되어 등장하면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을 실감나게 그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통큰할매순대국은 2013년 통큰할매순대국 특허청 서비스 상표가 최초 등록되어 시장에 첫 발을 들여놓은 지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평균 매출 12% 상승이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6년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손꼽히는 통큰할매순대국의 본사 ㈜세븐하베스트 이성진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회사를 설립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세븐하베스트는 사명처럼 7가지 빅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그룹사로 성장하고자 설립된 회사입니다.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혁신적 시스템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으며, 이러한 개발에 대한 성과는 많은 특허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육수와 제주산 돼지머릿고기만을 사용한 통큰할매순대국의 맛과 품질은 경남부산은 물론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더 나아가 여러 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교민들이 해외 사업을 하는 데 적합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자체 부설기업연구소 설립과 중소기업청 벤처기업인증으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Q. 작년 귀사의 주요 성과와 이 같은 성과가 나오게 된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A. ㈜세븐하베스트는 2015년 4억 2천 1백만원이라는 가맹점 연평균 매출을 내며, 12%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단기 100호점 오픈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2016년에 무난히 200호점 오픈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는 다른 사업들과 달리 복합사업이기 때문에 경영부터 브랜드 개발, 영업, 교육, 제조, 마케팅, 물류, 정산, 서비스 경영 혁신이 없으면 장수브랜드가 될 수 없고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도 없습니다. ㈜세븐하베스트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가맹점의 이익을 우선시 한 다양한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물류센터확장을 통해 전국 가맹사업으로 발전했으며 타사 대비 10% 저렴한 가격에 물류를 제공, 가맹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 매장 점검을 통해 점주들과의 소통에 힘 쓰고 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개선책을 얻고자 합니다. Q. ㈜세븐하베스트만의 특별한 창업 시스템이 있다면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세븐하베스트는 가맹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빠르게 업종 변경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창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창업은 한 번의 가맹으로 본사의 3가지 상표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부여를 의미합니다. 업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본사의 적극적인 기술 이전을 지원해줌으로써 창업자의 안전도를 200% 끌어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써 상권에 대한 맞춤 아이템은 물론 본사 모바일SV프로그램을 이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이템 변경이 가능해 안전하게 최소의 비용으로 수익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Q. 2016년 귀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는 통큰할매순대국 가맹점주의 매출성장력을 또한 번12%에서 15%까지 끌어올리고 200호점을 달성하여 장수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고히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브랜드 밸류업이라는 목표 아래, tvN 드라마 시그널 제작협찬과 같이 실질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상승시킬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점주들의 권익과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여 통큰할매순대국이 한국 소비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장수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도자료 참고 한국경제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9469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