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보도)‘통큰할매토종순대국’, 성장세 힘입어 예비 창업자들 ‘솔깃’
2014/06/03
참고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2522
최근 40~50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세븐하베스트(대표 이성진)는 자사가 운영하는 ‘통큰할매토종순대국’ 프랜차이즈가 사업 시작 1년여 만에 서울과 서울 근교에 약 50개 가까운 가맹점을 확보할 정도로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하베스트 측은 이 같은 성과는 물류센터 시스템과 체계적인 컨설팅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의 이점을 두루 갖춘 외식창업 브랜드인 점이 어필한 결과라 풀이하고 있다.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토종순대국의 인기배경에 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가 ‘순대국’이라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첫번째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성진 대표는 “어디서나 흔히 찾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말은, 가장 사랑 받는 음식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만큼 창업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븐하베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직영 물류센터 시스템과 체계적인 컨설팅은 이 회사만의 강점이라는 것. 이성진 대표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기 전부터 당사는 ‘더 본 코리아’, ‘삼성 에버랜드’ 등에 신선하고 청결한 식자재 및 곡물을 공급해왔다”며 “48시간 우려낸 육수와 신선한 식자재를 해당 가맹점에 공급함으로써 매출 신장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식자재값 폭등 속에서도 본사 직영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해 안정적인 가격으로 식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순대국집에 어울리는 상권을 선정해주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흔히 말하는 A급 상권을 고집하기보다, 순대국을 즐겨 먹을 법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선택하고, 이를 통해 입소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전략이다. 이와 관련, 세븐하베스트 마케팅팀 오대훈 팀장은 “가장 좋은 마케팅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나는 것”이라며 “당사는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물론 컨설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상권 조사부터, 인테리어 설계 및 마케팅 전략까지 꼼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개인 창업에 비해 실패할 확률이 낮고 창업 준비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퇴직을 앞둔 직장인들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경영 노하우가 없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차별화된 아이템과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만큼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통큰할매토종순대국’ 관련 상세한 내용은 세븐하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전화(1644-19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