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주)세븐하베스트 '통큰할매순대국' 　 　참고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351 (서울=국제뉴스) 김남지 기자 =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근교 휴양지 및 공원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번 더위로 찬 음료와 음식은 물론 여름용 생활용품까지 매출이 부쩍 늘어났으며, 특히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했다. 통큰할매순대국(㈜세븐하베스트, 대표 이성진)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순쌈냉면'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은 순대국을 메뉴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서울 근교에 약 50개에 가까운 매장을 오픈한 상태며, 매장마다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세븐하베스트 관계자는 "이번에 런칭한 순쌈냉면(서비스표 등록출원 제41-2014-002098호)은 순대와 냉면이 조화를 이루는 통큰할매순대국의 새로운 아이템"이라며 "범국민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분식이라고 할 수 있는 토종순대와 매년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냉면을 45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통큰할매순대국의 순쌈냉면은 신림점을 시작으로 하여, 각 매장에 런칭이 완료됐으며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이른바 '효자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세븐하베스트 이성진 대표는 "더위가 시작된 후 냉면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순대와 냉면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일부 매장에 선보였는데, 다행히 반응이 좋아 통큰할매순대국 전 매장에 정식으로 런칭을 하게 됐다"면서 "순쌈냉면이 흥행하면서 덩달아 통큰할매순대국 가맹점을 오픈하려고 본사를 찾는 예비 창업주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하베스트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제9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통큰할매순대국의 창업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관련해 이성진 대표는 "한때 유행하는 업종을 선택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창업 성공의 비결"이라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을 도와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하베스트의 통큰할매순대국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7sundae.com)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